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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이야기 나 소위 말하는 존잘인데. 외모로 보는 커플의 궁합카테고리 없음 2016. 9. 6. 07:18■ Best Ag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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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20대 이야기) 나 소위 말하는 존잘인데....2위.(20대 이야기) 외모로 보는 커플의 궁합3위.(20대 이야기) 옆집 신음소리4위.(20대 이야기) 엄마가 사준집 몸팔아서 삿다는 친구 카톡왔는데 ..5위.(20대 이야기) 카페알바녀 번호를 땃어요. 1위. 나 소위 말하는 존잘인데....
여태까지 대한민국에서 이쁘다는 여자들중 한 20%는 만나본것같다. 키크고 잘난게 뭔지 가만히 있어도 먼저 연락오는 이쁜애들이많다. 그리고 평범한데 연락오는 애들은 수두룩하다ㅡㅡ; (전부다 인스타그램으로옴)길거리 나가도 누가 번호물어보면 짜증난다. 왜냐? 항상 애매한 애들이 오니깐...그리고 이쁘다고 생각하는애들도 벗겨보면 노답... 옷입었을땐 글래머해보여도 벗겨보니 쳐진 힙.. 쳐진 가슴.. 그래 가슴은 한국인이니깐 그렇다고치자... 쳐진힙.. 어쩔껴... 나이 25살인데 벌써 힙에 보조개가 들어가기 시작한다...그건 늙어가고 있다는 증거... 제발 여자들아 운동좀하자. 날 위해서 하라는게아니다... 힙이 크고 근육이 있어야 장수한다는 연구결과도 많고 무엇보다평생 건강이 큰힙에서 보장된다는건 이제 두말할 필요없는 팩트다.세계에서 한국여자들 힙이 제일 빈약하다고 들었다. 근데 골반 뼈 크기 자체는한국여자들이 서양과 비교해도 작은게 아니다. 다만 서양은 중학교때부터 스콰트해서 엉덩이를 만든다고 한다. 한국에서 유일하게 힙업 성공한사람은 심으뜸밖에 없다... 심으뜸도 골반 뼈자체는 안큰데 노력으로 만든 힙이다.문제는 서양은 일반인들도 심으뜸같은 힙 가진 사람이 수두룩 하고 시골에도있을정도인데, 한국은 심으뜸 한명밖에 없다는 사실... 너희들도운동하면 심으뜸 처럼 될수있다...<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2위. 외모로 보는 커플의 궁합
(어울리는 커플)육덕녀 근육남 커플둘은 잘어울림. 여자의 골반 = 남자의 어깨 라는 얘기가 있는데그것때문에 그러는 이유도 있는듯?키작녀 키큰남 커플키작녀가 힐신으면 잘어울림 둘은 천생연분.마른남 마른녀 커플둘이 후드티만 커플티로 입어도 정말 이뻐보임. 그리고 둘다 말라서 둘다어려보이기도 함. 하지만 중고딩으로 오해받기 쉽상.뚱뚱녀 뚱뚱남 커플서로를 대체할수 있는 사람 찾기도 힘듬. 둘도 천생연분키큰녀 키작남 커플키큰녀가 낮은 신발 신었으면 둘도 은근히 잘어울림. 친구같은 커플이랄까---------------------------------------------안어울리는 커플마른남 뚱뚱녀 커플ㅈㄱ 만남이 의심됨. 혹은 남자가 정말 착하다는 생각이듬뚱뚱남 마른녀원조교제가 의심됨. 이건 돈 관계 아니면 이루어지기가 힘든커플근육남 마른녀남자의 성욕을 마른녀가 감당하기 힘들것같음. 운동하는남자들은 호르몬 분비가 원활하여 성욕이 더 넘친다고 함.그리고 아래뱃살이 없어서 일반인들보다 길고 큼.이렇듯 성적인 면에서 가냘픈 마른녀가 감당을 하기 힘든커플.근육녀 마른남이것역시 위와 마찬가지. 일단 몸좋고 운동하는 여자가 마른남자좋아할 확률은 남자가 아주 잘생기면서 키가 크지 않은 경우거의 0% 에 가까움<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3위. 옆집 신음소리
일단 글을 첨써봐서 뭐라써야할지모르겟는데
내가 얼마전에 이사를 왓어
이사온것도 청소비 안받는다고 내지도 않아도 된다햇고 그냥 집이 급해서 바로 계약하고 바로 들어왓는데 방보니까 과관이더라
그날 오후 4시에 짐정리를 시작해서 새벽까지 정리하고잇엇는데 한 새벽 2시정도에 대충 청소 끝내고 ( 곰팡이랑 주방에 때낀거며 이런거 벗기고 혼자해서 진짜 오래걸리더라)정리를 하고잇엇어
근데 뭔가 쿵쿵 소리가 나는거야
방정리하다가 내가 부딪혀서 나는 소린줄알고 신경 안쓰고 옷정리하고 잇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쿵!쿵!이러더니 조금씩 소리가 들리더라 난 진짜 이사온날 귀신소린줄알고 덜덜 떨고잇다가 자세히 들어봣어 벽에 귀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역시나 그 소리더라 신음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한 10분가량 쿵쿵 삐걱거리는소리 듣다가 나 노래틀엇다 ㅋㅋㅋㅋㅋㅋ오래가는자이저도 아니고 오래하더라 ㅋㅋㅋㅋㅋ예전에 판글 보니까 10~15분정도 그런다고 쪽지 붙이고 그래서 답장까지 오고 그랫다는데 나도 써볼까 ..
부럽네요 제남자친구는 머시건이라고 .. 찌르면 나온다고 .. 그런식으로 쓸수도없고 하.. 암담하다 남자친구가잇으면 쌍으로 틀어줄텐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없어ㅠㅠㅠㅠㅠㅠㅜ없다고!!!!내 난자들은 기다리면서 방만들고 부시고 난리인데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 노래틀고 짐정리 대충하고 자려고 누우니까 안들리더라 ..하..어쩌면 좋지 ?신음소리가 너뮤 신경쓰야ㅠㅠㅠㅠㅠㅜ알바끝나고 집ㅇㅔ오면 2~3신데 한창 새벽이라 짝짓기 시간이잖아... 민망한데 종이에 진짜 적을까 근데 이거 보내면 상대가 더 민망해하지않을까 ㅜ ㅜ 내가 오지랖..?인걸까..?지혜를 보여주소서!!!!!<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4위. 엄마가 사준집 몸팔아서 삿다는 친구 카톡왔는데 ..
방금요;
일단은 이렇게요..
편만들라고 판에 올린것도아니고 어떻게 해야되나싶어서 올린거였어요
카톡하고나니까 더 화나고 어이없네요 그래도 친구라고 좋게생각하고싶었는데 말하는게 진짜 어쩜 저러나 싶네요...
일하고잇어서 나중에 더 추가해서 쓸게요ㅠㅠ
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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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카페알바녀 번호를 땃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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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ㅎㅎ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음에드는 여자가있어 번호를 얻게되었어요..
한 한달전쯤부터 카페에 새로운 알바분이 오더니 커피만드는모습보고 한눈에 반했어요
물론 커피만드는거 빼고 활기발랄상큼한거 보고 더더욱 반했죠
그.. 한달간이 정말 힘든날이였어요..
매일보고싶어서 봐도 또 보고싶어서 매일 카페를 갔어요
사실 저는 커피를안좋아해요.. 그래서 다른음료를 시켜먹었어요
주로 요거트...
근데 이게 한번두번 먹으니 배가 엄청아프더라구요.. 결국 장염이걸렸어요
장염이 걸려도 보고싶어서 가서 또 시켜먹고 ..ㅋㅋㅋ 미친사람 같기도했지만 그래도
저는 하고싶은게 있으면 꼭해야되서..
아무튼 그렇게 2주 3주가지나고 하루는 비가 오길래 우산2개를 들고 카페 찾아갓는데
없더라구요 ㅠㅠ 헛탕치고.. 저번주금요일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또 카페가서 얘기를 꺼냇어요 저번에 손다쳤다고 저한테 막 얘기해서
카카오밴드를 사다줬어요 줬더니 감사하다고 하더군요 ㅎㅎ
그렇게 밴드로 시작해서 음료도 줘보고 이것저것 시도하면서
중요한 말을 꺼내려는순간 손님이 몰려오고 한명,, 한명 찾아오고 ㅠㅠ
이런날이 수두룩 했어요... 그러다 또 금요일에 기회를 놓치고
아 진짜 자꾸 생각이나서 일요일에도 찾아갔습니다
점심때쯤 맞춰 토스트2개 사서 드시라고 줄라했는데 젠쟝..토스트가게 문닫고
할수없이 뭐사가지 고민하다 일단 그냥 갔어요
그러다 3시간정도 기다렸어요 밖에서.. 계속 일이 바빠서 ㅠ 안에 사장님도 계시고..
그러다 잠시 밖에 나오시길래 그때 이때따!@@@하고 핸드폰을 들이 내밀었어요
우여곡절끝에 번호를 받긴 받았는데.. 이게또 막상 받으니 어리둥절하네요ㅠ
카톡을 보내긴했는데 답장도 빨리 오지는 않고 느리구
마지막대화가 오늘도일하느라 고생했어요 잘자요 이렇게 보냇는데
답장이없어요ㅠㅠㅠㅠㅠ
제가 마음에 안드는거 겠죠? 아직 만나서 얘기해본것도 없으니 제대로 어필하고
노력해보려합니다 하... 저 연애고자에요
여자만난게 10번도안되구요 근데 이여자는 진짜 매력있다 느껴져서 꼭 놓치고 싶지않다는
생각이들어 제대로한번 도전해보려구요 좀 도와주세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