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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이야기 남녀 연령별 생식기 사마귀 유병률 요즘 올라오는 여혐/ 워마드 글들에 대해서카테고리 없음 2017. 1. 14. 23:49■ Best Ag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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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20대 이야기) 남녀 연령별 생식기 사마귀 유병률
2위.(20대 이야기) +요즘 올라오는 여혐/ 워마드 글들에 대해서
3위.(20대 이야기) 설리가슴성형
4위.(20대 이야기) 남친 만나러 가는데 옷 좀 봐 줘(미국임) 쓴 글쓴이
5위.(20대 이야기) 수술한가슴보단 자연산이 낫나요?. 1위. 남녀 연령별 생식기 사마귀 유병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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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요즘 올라오는 여혐/ 워마드 글들에 대해서
요즘 워마드니 메갈이니 네이트판에 주작한다는 글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는데 (정작 내가 요즘 톡선에서 본건 대부분 여혐글이였지만..) 자꾸 판녀분들 ~하세요 여성분들 휩쓸리지 마세요 같은 말투 왜 자꾸 씀?
여자들도 똑같은 사람이고 생각이있고 판단력이 있는데 왜 항상 남자로 보이는 글쓴이들이 여성이라는 성별을 특정해서 가르치려 드는지 모르겠음.
여자분들 그런 남자만 있는건 아니에요, 그런 행동은 나쁜 행동입니다, 뭔지 모르고 옹호하시는 것 같아요..
뭐 모든 것들에 년년 거리고 다니는 애들도 보기 싫지만 얘내는 불쌍하기라도 하지 위에 애들 같은 경우에는 참 답이 없어 보임. 이건 뭐 고민도 없어보이고 여자들을 어떻게 보고있는지 참 빤히 보여서..
착하고 성평등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남성들 사이에서 활동하는 좋은 남자들이 있다는건 우리도 다 알아. 근데 사회적인 문제를 얘기하고 있는데 그런 얘기를 하는건 개개인의 문제인 것처럼 논점을 흐리는거지. 착한 남자들이 있다고 가부장적인 문화와 동참하고 있는 사람들이 다 없어지지 않고 남자를 사귀지 않고 산다고 해서 그런 위험과 불평등에서 벗어날 수 있는게 아닌데 그런 생각은 해봤는지 모르겠다..
우리는 뭐가 뭔지 정확하게 알고 있고 무엇이 나쁜 행동인지는 우리가 판단할 수 있음. 무엇을 옹호할지도 우리의 선택임. 일일이 가르치려 하지 않아도 됨.
그리고 너네들은 그 워마드나 메갈리아의 급진적인 방식이 싫은거잖아? 미러링이니 한남충이니 이런 폭력적인방식이 싫은거고 그래서 진정한 페미니즘이니 뭐니 말은 많지만 결국 온건한 방식을 원하는 거잖아.
여자남자 가리지 않고 급진적인 방식을 싫어하는 사람들이야 꽤 존재하고 이해함 . 나도 솔직히 아직도 그 혐오스런 단어들을 아직까지 계속 생산하고 사용하는건 좀 무의미하다고 봄.
근데 아까 말했듯이 여자들도 뭐가 좋고 나쁜지 판단하고 있고 주관이 있음. 그런 한남애비충들은 다 죽어야 함 같은 글이 올라오고 그거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적다면 당연히 톡선은 물론 덧글도 없겠지.
그런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없는 방식을 가진 작은 단체가 큰 커뮤니티를 점령한다니 무슨 이상한 소리야.
심지어 메갈리아는 없어진지 몇달이 되가는데..
그리고 니네가 말하는 논리라면 여기 올라오는 폭력적이지 않은 글들은 좋아해야 하는거 아니야?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올리는 정도로 활동하는 아주 온건한 페미니스트들이 너네들이 원하는 진정한 페미니즘을 행하고 있는데?
근데 왜 거기가서 메퇘지이니 뭐니 하고있냐 여자애들 가르치기 전에 너네들 생각좀 정리하고 와
페미니즘(뭐 이퀄리즘이니 양성평등이니 니네가 원하는 거)에는 찬성하지만 메갈리아랑 워마드의 방식을 반대하는건지, 아니면 그냥 페미니즘이 보기 싫으니 논리적인척 어린 여자들을 오빠가 가르쳐주는 척 욕하고 있는건지..
+ 밑에 워마드에서 화력지원 나왔다고 캡쳐본을 올려놨던데 일단 나는 워마드 하지 않음. 애초에 다음 아이디 기억도 안나는 사람임. 덧글쓴이중에는 일베던 메갈이던 누구든 있겠지. 워마드에서 퍼갔는지 뭐했는지 모르겠지만 이 글 쓴 나는 워마드나 일베가 아님.
난 워마드 사진으로 댓글 도배하고 베스트댓글 추천수 조작되는거까지 보고 잤는데 아직도 이러고 있네.. 야 이 글 너네들한테 하는 말이야 메갈이랑 워마드 우리가 알아서 거를테니까 좀 꺼져. 덧글도 지금 년년거리는 너네가 대부분이잖아?<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3위. 설리가슴성형
설리가슴성형
설리논란
설리, 또 논란에 휩싸여… "가슴성형한 줄 알았어요" SNS 게재한 사진 어땠길래? '헉'
설리가 화제다.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가슴 쪽에 무언가를 집어넣은 채 가슴을 쓰다듬고 있는 설리의 모습이 포착돼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깜짝 놀래라”, “설리 미치겠다”, “제 정신이 아니구나”, “진리야 뭐하니”, “사람들 반응 보며 일부러 더 논란글 올리는 것 같다”, “F컵 느낌”, “잊혀지기 싫어서 발악하는걸로 밖에 안보인다 화이팅”, “가슴성형한줄..”, “사진 좀 그만올려”, “미친거 아냐?”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설리는 그간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 등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로리타, 노브라 등의 논란이 된 바 있다<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4위. 남친 만나러 가는데 옷 좀 봐 줘(미국임) 쓴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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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수술한가슴보단 자연산이 낫나요?
안녕하세요
전 키 174에 뒤에서는 가끔 누가 쫓아와서 번호 물어볼정도의 몸매를 가지고 있는데..........(자뻑죄송합니다ㅠㅠ) 엉덩이는 좀 큰편(가슴은 운동해도 안커져서 여기만 죽 어라 해서...ㅠㅠ) 가슴이......가슴이.......... 제가 평균 남자손크기보단 큰편인데 딱 가슴을 잡으면 한손에 잡히는 정도에요 꽉차지도 않고 살짝 비는정도? 그래서 가슴 수술을 정말 심각하게 고려해보고있는데 엄청난 고통이 저를 만나러 온다는 말에 고민도되고.. 그리고 남자분들 의견이 살짝 궁금하기도 해서요 한손에 잡히는 섭섭한 가슴보다 수술한 큰 가슴이 나은 지..아니면 저 섭섭한 자연산이 나은지.....ㅠㅠ 지인(남자)은 여자 가슴보다 허리라인과 엉덩이,다리를 더 중요시 여기는 사람도 많다던데...정말 인가요? 빅토리아베컴이 가슴수술 후회한다는 기사를 보니 더 혼란스러워요....ㅠㅠ 혹시 가슴수술한 여성분들! 만족도가 정말 그렇게 높나 요? ㅜㅜ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서 섭섭한 가슴을 맞이한 슬픈여자의 절규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르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