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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이야기 남자가 꼭 잡아야할 여자 특징 여자들이 걸러야할 남자 정리.카테고리 없음 2017. 2. 22. 21:32■ Best Ag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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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20대 이야기) 남자가 꼭 잡아야할 여자 특징2위.(20대 이야기) 여자들이 걸러야할 남자 정리.3위.(20대 이야기) 27살 대학생이 천가방 들고 다니면 이상한가요4위.(20대 이야기) 20대 후반이 되면서 느끼는점..5위.(20대 이야기) 대학친구는 겉친구 밥친구란 얘기는 왜나온건지. 1위. 남자가 꼭 잡아야할 여자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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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여자들이 걸러야할 남자 정리.
요새 판에 자꾸 어떤여자는 거르라는 글들이 많이 올라와서 여자들은 어떤 남자를 걸러야하는지 적어봄.
1. 담배피는 남자
담배가 건강에 백해무익한건 잘 알거임.
특히 담배는 기형정자를 발생하게하고 정력을 떨어뜨린다 함. 고로 결혼상대로는 아주 빵점임.
게다가 얼굴도 빨리 늙고 입냄새남.
2. 영업직인 남자
이건 유명한 사실이지만 영업직이면 99.9프로 회사마치고 룸에 2차감. 특히 제약쪽이면 100프로.
업소다니면서 성병걸린 놈한테 나도 성병옮고 거기서 2세가 태어나도록 할순 없음.
니가 임신했을때도 업소간다 생각해봐. 끔찍하다.
3. 남자끼리 필리핀, 동남아쪽 여행 가본 남자.
이것도 성매매했을 확률 95프로 이상임.
물론 아닐수도 있지만 굳이 아주 적은 확률에 기대서 거르지않을 이유는 없음.
한국남자들 코피노는 다들 알거임. 그만큼 한국남자들 동남아가서 싸튀 많이 함. 니들 모르는 사이에 숨겨진 자식있는 남자 거둘수있으면 동남아 남자끼리 혹은 혼자가본 놈이랑 결혼하셈.
4. 연봉 4000이하인 남자
30대남자 평균 연봉이 3600이 조금 넘음.
남자들도 인정하다시피 남자는 능력이 아주 중요함.
고로 연봉 평균도 안되는 놈이랑 결혼할 이유는 조금도 없음.
꼭 돈도 못 버는 것들이 여자들한테 함부로하고 산후조리원가지고 지.랄함.
애낳고 회복도 못된채 돈벌러가고싶다면 능력없는 남자랑 결혼하셈.
5. 키 178이하인 남자
키는 유전이 아주 중요함. 부모가 키가 큰데 키작은 사람 못 봤고 부모가 키가 작은데 키큰 사람 못 봤음.
키작은 남자랑 결혼하면 자식도 스트레스임.
게다가 남자는 수트빨이 중요한데 수트빨도 안받음.
그러므로 키작은 남자는 가치가 떨어질수밖에 없다,
이제부터 여자들도 개념녀소리 듣게답시고 관대하게 굴지말고 하나하나 더 따져야 현명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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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27살 대학생이 천가방 들고 다니면 이상한가요
27살 늦깎이 대학생이고요(여자)
팬시점에서 파는 5천원~만원짜리 천가방
학교에 들고 다니면 좀 없어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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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20대 후반이 되면서 느끼는점..
중간중간 음슴체
나이가 들면서 나도 생각이 참 많이 바꼇단 생각에 글을 써봄.
(업무시간인데 인터넷기사보다가 잘못 눌러서 예전에 학생때 눈팅 많이하고해서ㅋㅋㅋ사수 은행 나가서 잠시 짬내서씀ㅋㅋ)
1.남자는 나이를 먹으면서 여유로워 진다(?)
-틀린말은 아님. 학생때는 '아 회사 들어가면 여자 못만나고 혼자 살거같다'는 생각을 했음.
그래서 맨날 친구들한테 여자소개좀 해달라고함.(모솔은 아니지만 연애경험은 많지않음)
그럴정도로 막 여자친구를 꼭 만들어야지하는 생각을 하게됨.
근데 지금 곧 30줄이 다가오고 회사에서 자리를 좀 잡고나니까 그냥 이유없이 안정이 찾아오고
여유로워짐. 여자친구?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만이란 생각을 하게됨.(현재는 여자친구가 없음. 이번 설에 헤어짐. 말하면 길어서 아무튼 지금 없음)
여기에서 좀 여유가 있다고 생각해야되나? 그런게 있나봄. 회사에서 자리도 잡았고, 연봉도 나름 나쁘지 않게 받기 때문에 내 취미생활을 할 수 있음. 나 같은 경우엔 사진기를 들고 차타고 드라이브겸 주변 도시에 사진 찍으러 다님.
그리고 생활 자체가 달라짐. 예전엔 무언가에 쫓겨다니는 삶을 살았다면 지금은 쫓겨가기보단 내가 어떠한 목표를 잡고 달려가는 느낌임. 달리다 힘들면 잠시 쉬었다가 가도 되고 뭐 이런느낌?
그래서 남자들은 30대때 여유롭고 급하지 않다는 느낌을 받음.
2.여자에 대한 생각이 바뀜(?)
-맞음. 이것도 내가 한 2년 정도 느끼고 있는 것임. 예전엔 이쁘고 친구들이나 혹은 타인이 나를 부러워할 정도의 여자친구를 만났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음. 근데 요즘엔 어떤 생각이 드냐면 이쁘면 좋겠지만 이쁨보다는 그 사람의 매력과 인성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듬.
여기서 매력이란, 다른 어떤 사람이 갖지 못한 자기만의 능력? 그런게 매력인거 같음.
예를들어 많은 종류의 요리를 할줄 앎. 이것 또한 매력이 됨. 남자가 먹는걸 좋아하면 요리잘하는 여자를 만나는게 얼마나 큰 행복일까? 그리고 노래를 잘 부른다? 이것도 엄청난 매력임.
나는 개인적으로 노래 듣는걸 좋아해서 노래 잘부르는 여자를 보면 매력이 느껴짐. 그 어떤 사람일지라도. 그러면서 느낀게 아 사람이 외모가 다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됨. 그리고 요즘에 가장 중요한건 어른들에게 잘하는 그런 예의가 아니라 사람대 사람으로서의 예의를 잘지키는 사람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함. 그것은 만남을 함에 있어 대화만으로도 그 사람의 성품,인성을 느낄수가 있음. 이건 나이가 차면 어느정도 캐치해낼수 있는 능력이 있음. 그 사람이 진실인지 아닌지 확실하겐 알수 없지만 어느정도는 느낄 수 있는 능력이 길러짐. 대화가 잘 통하고 매력이 있고, 예의를 갖춘 사람이 현재 내가 바라는 최고의 여자라 생각함.(물론 이쁘면 더 좋고)
사람마다 하는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그 사람의 매력이 어떤거라고 딱 찝어서 말은 못하겠음.
그러나 내가 한가지 확실하게 말해줄 수 있는건 매력을 키우면 외모가 뭐 장난질을 했든 안했든 다른 사람에게 이성으로서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다고 확신함.
3.삶의 우선순위?
-20대 초반엔 친구가 최고로 우선이었다. 20대 중반에는 여자친구가 최고로 우선순위였고.
20대 중,후반인 지금은 가족이 최고다. 물론 지금 여자친구없다. 이전에는 맛있는걸 먹으면
여자친구가 생각나고 그랬었는데, 요즘엔 그런게 없다. 제일 먼저 가족이 생각난다.
나이가 들면서 철이 든다는 것은 자기안의 사람, 즉 가족을 챙기면서 철이 든다고 한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서 하나, 둘씩 가족들을 챙기기 시작하고 이때부터 가족들을 어떻게 챙기느냐에 따라 흔히 요즘 말하는 '어른들에게 잘하는 남자', 혹은 '어른에게 잘하는 여자'가 갈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부모님을 챙기게 되면 자연스레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의 부모님까지 '어른스럽게' 잘 챙기게 될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든다.
그냥..요즘 드는 생각임. 어쩌면 벌써 철이 들거나 생각이 성숙해서 적은 것을 모두 실행(?) 혹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을거란 생각이 들지만.. 그냥 내가 느낀점을 적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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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대학친구는 겉친구 밥친구란 얘기는 왜나온건지
나랑 내주위보면 대학친구랑 막역하게 지내는데
아싸들만 인터넷하는건지 괜히 새내기들 불안하게 만들고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