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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이야기 데일리 백 선물 받았어용 ! 21살 히키코모리카테고리 없음 2017. 1. 14. 23:50■ Best Ag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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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20대 이야기) 데일리 백 선물 받았어용~!2위.(20대 이야기) 21살 히키코모리3위.(20대 이야기) 뚱뚱이분들 보세요ㅎㅎ4위.(20대 이야기) 남자친구는 어떻게 만드나요??5위.(20대 이야기) 데이트 비용은 남자가 내는 게 매너임. 1위. 데일리 백 선물 받았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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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21살 히키코모리
안녕하세요
지방에 사는 21살 여자에요
저는 친구도 없고 그냥 집에서만 몇년동안이나 히키코모리처럼 갖혀살고있어요 하루하루 사는 이유도 모르겠고 무기력하고 자살충동만 들어요 알바 할려해도 제 자신이 초라하고 창피하게 느껴져서 밖에 나가는 것도 무섭고 알바경험이 없다보니까 겁부터 나고 사람을 상대하는거 자체가 두려워요 이런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답답합니다..<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3위. 뚱뚱이분들 보세요ㅎㅎ
방탈 죄송합니당ㅠㅎㅎ
제 욕하시려면 하셔도 됩니다만 일단 저는 158cm 48kg이예요 되게 흔하디흔한 몸매이고 몸무게라서 다들 의심안하실테지만 인증해달라고 하시면 해드릴수도 있구요 제 몸매에 자부심 따위 있을수 없는 몸매고 그냥 건강하고 평범한 몸매라 생각해요..
댓글보면 꼭 난 어쩌다 찐것이고 가만히 남들한테 피해안주는데 왜 뚱뚱한거 가지고 후려치느냐고들 하시죠ㅎㅎ
남들이 보기에 불쾌하다는건 피해를 주는거예요ㅎㅎ
보통의 사람들은 뚱뚱한 사람을보면 아무관심없거나 불쾌하거나 둘중 하나죠 절대 호감을 가지지 않아요
자격지심인건지 뭔지..
정말 힘들정도로 마른 여성분들을 보면 뼈밖에 없다느니 멸치라느니..보기싫다하고..
보기좋게 마른 여성분들을 보면 저런 몸매는 남자가 안좋아한다고...ㅎㅎㅎ
정말 에스라인에 몸매 좋은 여성분들을 보면 또 너무과하다느니 남자가 몸매만 보고 좋아하는거다..혹은 옷핏이 안산다 등등ㅎㅎㅎㅎ
정작 뚱뚱한 본인들 몸매가지고 뚱뚱하다 한마디만 하면 쿠웨에에엑 하고 달려들죠.. 그런 인성도 너무 싫어요
그렇게 열심히 보통의 평범한 여자들(과체중이아닌)을 까내리는 걸로 정신 승리 하지 마시고 운동해서 진짜로 인생 승리하는게 훨씬 낫지 않나요?
인생승리라 했다고 또ㅋㅋㅋㅋ 살이 인생에 전부냐 사정이 있어서 못 빼는 사람도 있다 하시는데 저 중학교때 79키로 였어요ㅋㅋㅋ 개돼지죠ㅎㅎ 본인이 본인 몸에 대해서 관대하지 않고 객관적으로만 볼수 있다면 빠져요 저도 운동 하긴했지만 90퍼 식단조절 이였어요
먹을거 다 입어 쑤셔넣고 안빠진다하면 양심이 없는거죠
살빼면 인생 달라지는 거 맞아요 빼보시면 알꺼예요ㅋㅋ
몰라서 못빼시는 거면 빼보세요ㅋㅋㅋ 대우가 다르다는거 본인들도 느끼잖아요?
본인들이 못가진 몸매에 욕하고 뚱뚱한 본인 몸매에 관대해 지지 마시고 열심히 사세요 제발.. 공부만 일만 돈벌이만 열심히한다고 말하지말고 그만큼 본인한테도 열심히 하세요 쫌 보는 사람도 힘들고 본인들도 힘들잖아요?ㅋㅋ
참고로 다 아시겠지만 뚱뚱하면 성인병옵니다 빼는게 인생승리맞네요ㅋㅋㅋㅋㅋㅋ뚱뚱이들 살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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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남자친구는 어떻게 만드나요??
안녕하세요 올해 21살 된 모쏠여자입니다 ㅜㅜ제목그대로 남자친구를 어디서 어떻게 만드는지 너무 궁금해요..제 모쏠친구들은 대학와서 cc하고 잘 사귀는데 저는 아직도.. 고백은커녕 번호 따인 적도 없어요얼굴 문제는 아닌 것 같은게 고등학교때도 그렇고.. 과에서 사귄 남사친 한 명이뒤에서 남자애들이 예쁘다고 한다고 하고.. 몇 없긴 해도 친한 남사친들이 같이 밥먹다가진짜 예쁘다고 왜 남친 안 생기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말해주기도 하거든요(자랑 아닙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물론 이 친구들은 저에게 일말의 관심도 없는 친구들입니다여자친구가 있거나 좋아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 친구들이요알바는 특성상 번호를 따일 확률이 거의 없는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제가 여신급으로 예쁜 것도, 외모가 아주 못난 것도 아닌데 왜 저에게 다가오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걸까요.. 새로운 알바라도 구하면 달라질까요?저도 남자친구 사귀어보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