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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이야기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던 혼성그룹들 트레이너가 168 46까지 빼라했던 사람 후기에요카테고리 없음 2016. 5. 2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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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20대 이야기)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던 혼성그룹들2위.(20대 이야기) 트레이너가 168 46까지 빼라했던 사람 후기에요3위.(20대 이야기) 남소 해줄때도 학벌중요 하구나..4위.(20대 이야기) 28 남자가 살면서 느낀점들5위.(20대 이야기) 저도 무쌍.. 쌍수하는게 날까요?? 사진봐주세요~~. 1위.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던 혼성그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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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트레이너가 168 46까지 빼라했던 사람 후기에요
http://pann.nate.com/talk/331718320저 글을 요약하자면헬스장에 살뺄 생각도 없고 근육량이 적어서 근육늘리러 갔거든요걍 저보고 트레이너가 회원님은 다 살이시네요 ~ 168 46은 나가야죠~지엑스프로그램 그 조금 하면서~ 그리고 가벼운무게로 되겠어요?~고객님 보면 핸드폰도 많이 보고 어쩌고 계속 잔소리 하고 오지랖 부리길래걍 처음에는 넘어갔는데또 운동하고있는데 또 옆에서왜 핸드폰 보세요? 이러길래 168 46 나가야죠~ 다른 여자들은 그렇게 하잖아요~이러길래 제가 "다른 여자요? 여기에서 누가요?" 이러니까"그런 여자들도 있다는거죠~" 이러는거에요계속 기분나쁘게 하길래 헬스장 매니저한테 말했더니 자기는 한쪽말만 들을수없다고하고나중에 샤워하고 밖에 나갈때 트레이너가죄송한데 자기 누나는 애낳고도 174에 44kg고 배우 박수진씨같은 몸을 가지면 좋잖아요~ 막 이런식으로 이야길 하는거에요사과를 하러 온건지..도대체뭘하러온건지 모르겠더라구요.오늘 결국 헬스장 매니저가 전화해서 걍 마무리됐네요. 제 글을 읽었대요.저보고 자기 트레이너가 사과했는데 왜 글 올리냐고 하더라구요.글 올리는건 제 자유 아닌가요?그 헬스장 이름도 안썼고 사실 그대로를 썼는데자기들 한 말은 생각도 안 하고 사람들한테 욕먹으니까 싫은가봐요.암튼 환불해줄테니 그만두라네요.저 보기 껄끄럽대요왜 사과했는데 글쓰냐고 엄청 혼자 뭐라하더라구요.사과 한다고 한게 자기 누나는 177cm 44kg 로 애가 있는데 관리하고있다.배우 박수진씨 같은 몸을 원해서 그랬다 죄송하다.이런사과를 하길래 사과가 좀 길어졌는데 자기들은 그게 진정성 있는 사과인줄 알았나봐요.저게 사과로 들리시나요? 그래서 제가 저런 말을 하면 상대방이 사과로 느끼겠냐니까말 다 끊고 "그럼!! 절이라도 할까요?!!!!" 막 이렇게 뭐라하시더라구요 ㅠㅠ사과의 의미가 사람마다 참 다르네요....그래도 헬스장 주인인 분들은 어느정도 이런트러블이 생기면결과를 좀 생각 하고 행동 하는 줄 알았는데그냥 저보고 나가래요. 그만두래요. 껄끄럽대요. 자기말만 하고 팍 끊더라구요.저보고 '존..나' 이런 상스러운 말투사용하고 자기할말만 하고 팍 끊네요.뭐 이런 진상인 사람들 저도 겪어 봐서 걍 기분은 아무렇지 않은데세상엔 별 사람들이 다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뭐 전 열심히 운동하다가 별 이상한 소리를 들으니 어이가 없긴 한데자기들 행동은 생각 못 하고 남들이 비판 하니까 또 그건 듣기 싫나봐요.자기는 한 명의 이야기만 안 듣고 트러블이 있으면 양측 의견을 다 들어 본다는데결국 듣기 싫은 소리는 안 듣고 잘못도 없는 고객한테 '존..나' 이런 단어나 사용하면서기분나쁜거 팍팍 표현하고.. 뭐 오늘 전화 한 것 처럼 앞으로 자기가 그렇게 듣고 싶은 것, 하고싶은 말만 하고 고객한테 욕하고 남의 의견은 싸그리 무시하고 그러겠죠 뭐헬스장 주인도 그 나이 먹고 마인드 컨트롤도 못하네요제가 겪은 일을 헬스장 이름도 안올리고 걍 '이러이러한 일로 기분이 나빴다'고 사실대로 말을 하는데 그게 저한테 이렇게 전화로 일방적으로 그만두라고 욕설 섞어가며 화낼만한 문제인지 잘 모르겠어요.세상 살면 걍 체력 키우러 헬스장 온 사람한테 168 46까지 빼라고 기분나쁘게 내내 오지랖 떨고 간섭 하는 사람도 있고 자기기분나쁘다고 그만두라고 고객한테 욕설 섞어가며 말하는 사람도 있다는거 이제 알았어요. 뭐 세상 경험 했고 저런 사람들도 있다고 생각해야죠 뭐.. 제가 참아야죠.. 저는 잘못 없어서 안 껄끄러운데 자기들은 매우 껄끄러운가봅니다.저보고 헬스장 이름 안적어서 법적으로 아직 문제 될 건 없는데 캡쳐는 다 해놨다고 협박하네요. 168에서 46까지 빼라고 했다고 그게 맞는거냐고 물어보는게 캡쳐감인가요? 아니면 댓글에 글쓴이가 피티를 안받아서 그런다. 이런 댓글이 있어서 '댓글을 보니 제가 피티를 안받아서 그런가보네요' 이 말이 고소감인가요??그리고 마지막에 제가 왜 욕하냐니까 막 '허핳ㅎ하핳ㅎ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일부러 기분나쁘라고 웃더니 (이때 웃겼음) "하하하!!제가 웃음이 좀!! 많은사람이라서요ㅋㅋㅋㅋㅋㅋ하핳하하핳~!~!!" 막 이러는데 몇살이랑 제가 통화 하고 있는 지 모르겠더라구요암튼 저 글 읽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지금까지 진상손님 이라는 알았는데 진상트레이너 진상매니저라는 사람들이 있는지는 몰랐어요.<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3위. 남소 해줄때도 학벌중요 하구나..
건동홍 라인인데도 이런게 있는게 신기함..
난여자 만날때 학벌 전혀 안보는데 오늘 사실 놀랬다...
오늘 동기여자애가 남소해달래서 내친구들 알아보는데, 고딩친구들 중에 잘생긴 친구 솔로여서 해줄려 했음..
근데.. 그 친구가 우리 고등학교 지역에 있는 대학인데 좀 생소한 곳을 다님 그래서 사진 먼저 보여주고 어떠냐고 하니까, 좋다곤 하는데 학벌이 쫌 별로여서 소개를 안받더라.. 이제21살인데도..그러더라ㅠㅠ
이런거 보면 학벌이란게 이게 문제, 저게 문제가 아니라 진지하게 사회적 배경으로 아에 깔린 사람들이 많아서 절대 개선이 어렵겠다란 생각이 듦..<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4위. 28 남자가 살면서 느낀점들
1. 우리나라는 역시 탯줄
동수저가 아끼고 모은다고 은수저 되는 건 아니고
은도금 동수저가 될 뿐
흙수저도 매한가지
그렇다고 은수저 미만은 자포자기하고 막쓰면 아래로 떨어진다.
2. 간판 보다는 직업
이왕이면 간판도 좋으면 좋지만 직업보고 학교를 보지 학교부터 보지는 않는다.
물론 학교가 좋으면 좋은 직업 가지기도 쉬운건 맞지만... 학교 부심만 부리다가는 망할 수도 있다.
3. 이성은 직업 or 집안 => 성격 => 외모 순으로 보는게..
물론 사람마다 성욕이 다르므로 강한 사람은 그냥 외모(몸매 속궁합 포함)부터 보는 것도 틀리다고는 말할 수 없다.
하지만 가난이 창문 열고 들어오면 사랑이 방문 열고 나간다고 조건 보는 걸 속물이라고만 생각할 건 아니다.
뭐든 기본은 되어야 한다.
직접 돈 벌어서 모아보기 전에는 와닿지 않겠지.
4. 뭐든 좋은게 좋더라
5. 노력한다고 며칠 사이에 드라마틱하게 달라질 거라고 기대하면 실망이 크다.
노력하면 분명 달라진다. 단 그건 노력이 이미 생활의 일부가 되었을 때
6. 몸매 관리도 중요하다
남자 여자 모두 건강한 몸매에 끌리는 건 외적으로도 분명 어필이 되겠지만 성실할 것이라는 선입견 때문
다른 걸 떠나서 자존감이 상승한다.
7. 알아서 나쁠 건 없다.
모르고 살아서 자랑일 것은 딱히 없다.(성매매 도박 밤문화 범죄 제외)
생각나는 건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