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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이야기 사후피임약 걸렸어요. 이제 교사도 한물간 직업됬네카테고리 없음 2017. 1. 29. 17:01■ Best Ag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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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20대 이야기) 사후피임약 걸렸어요...2위.(20대 이야기) 이제 교사도 한물간 직업됬네3위.(20대 이야기) 19)달달한 키스후기(2탄!)4위.(20대 이야기) 교대vs7급공무원5위.(20대 이야기) 가슴큰여자. 1위. 사후피임약 걸렸어요...
사후피임약 응급실에서 처방받았는데 엄마가 연말정산하다가 응급실 내역 뭐냐구 물어보네요.. 영수증 가져와서 실비보험 때라고.. 20대 초반 여성입니다 솔직하게 말하는게 좋을까요.ㅡ.?<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2위. 이제 교사도 한물간 직업됬네
교사의 위상이나 임금,대우가 이전에 비해서도
정말 낮아친편인데
인구감소와 학생들의 인성문제가 갈수록
안좋아지는 판국에
몇 십년후의 교사는 얼마나 대우나 인식이 형편없어질까
나는 대체 왜 교대가 입시에서 이리도 열풍을 부는지 전혀 이해가안간다. 조금 더 미래를 내다보면 적성이맞지않는 한 교사가 높게 선호될수가 없는 직업인데ㅎ<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3위. 19)달달한 키스후기(2탄!)
(이글 전에올렷던 글인데 자꾸 오류나서 복붙해서 다시올릴께요죄송해요!ㅠㅜㅜ)
(2탄이랑 3탄이 계속오류나서ㅠㅜㅜ죄송해요 그래도 제가 쓴거 복붙해서 똑같이 올린건에요!)
안녕하세요!ㅎㅎㅎㅎ '달달한 첫키스후기'로 찾아뵛던 쓰니입니당(22살) 여러분들의 좋은반응감사하구요 그래서 이제19)로 돌아왓어요! 그냥 저희커플의 달달한 스킨쉽을 듣는다고 생각해주시고 좋게봐주셧으면 감사하겟습니다! 좋은 댓글 남겨주신분들 모두감사드려요:)
시작하겟습니다(남친-ㅊ. 나-나)(언제나 음슴체ㅎㅎ)
이 수위높은 키스는 정말 한지 얼마되지않은키스임.
한달전인가(사실 이것말고도 수위높은게 딱 2개더잇음하하..)
사실 첫키스를 하고나니까 둘다 그 키스의묘미?에 빠져서
부끄러움에도 불구하고 서로 하고싶은 티를 냇음.하고싶으면 하면 될텐데 말햇듯이 서로 얼굴보고 이야기할땐 괜찮아도 조그만 스킨쉽에도 얼굴이붉어지는...무슨 초딩같은 아이들같은이라고 휴.
여튼 그날은 내가 무려 내가!!!! 작정을 하고 ㅊ집에 갔음.
그렇다고 막 덮치고??!...그런건절대절대절대 아니고
그냥..ㅊ집에서 설레는 기분을만끽하며 키스를(키스만) 하고싶엇음. 사실 난 모든게 다 처음이라서 그 어른들의 놀이랄까.. 그런것에대해 친구들에게서만 언뜻들어봣지
정확히는 몰랏음.
그래서 난 순수한마음으로(정말이에요) ㅊ한테 일단전화로
(말햇나 모르겟는데 첫키스할때가 처음으로 ㅊ집에 갓을때임. 얘가 독립한지 정말 얼마안되서!)
나: "ㅊ아 나 오늘 니네집에서 영화보고 근처카페가서
커피나 마시면안돼? 나는그러고싶은데!.."
ㅊ: "어어..?! 우리집? 어어!? 어어!!!그러자!!"
(사실 첫키스하고 우리둘이가 만날때마다 예전같이 이야기할때 막 편하고 그런게아니라 뭐랄까, 부끄러움엄청많이타는 커플이 된것마냥 우물쭈물됫음...겨우 진도나갓는데ㅠㅜ하 이럴려고 키스한게아닌데ㅠㅜㅜ)
그래서 그날이 금요일이엿고 방학이라서 ㅊ네집에 한2시쯤 갓음.
근데 딱ㅊ집에들어가자마자 우리둘다 첫키스때가 첨 ㅊ네집갓을때엿는데 두번째로 간게 그날이여서
그날 첫키스를 치뤗던핳하하ㅏ.... 쇼파를 보니까
둘다 잠시 정적......이 어색함과 이 부끄러움을 우린
둘다 얼굴의색으로 나타냇음ㅋㅋㅋㅋㅋㅋㅌ둘다 얼굴이 빨개져서 난 허둥지둥 가방을 쇼파에 내리고 ㅊ은 티비를 키려고 햇음.
근데 난 뭐다?순수순수한 여자가 절때아니라고ㅎㅎ..
부끄럼많아도 스킨쉽하고싶어하긴하니까.
그래서 내가 먼저ㅊ이 서잇는등뒤에 폭-백허그?비스무리하게 햇음.
또다시 정적이엿지만 말을꺼냄.
나: "ㅊ아...우리왜이렇게 어색해진짜..갑자기 그날그니까 아니그날뒤로 우리 이상해ㅠㅜ진짜.."
ㅊ이 갑자기 획-뒤돌더니 나를 밀어서? 쇼파에 앉히고
ㅊ은 쇼파에 내가앉아잇으면 그앞에 바닥에 아빠다리하고 앉아서 손을 쭈물쭈물거리며 얘기햇음.
ㅊ: "아니...나도 이상해..너랑 첫ㄱ그..첫키스!..라서 그런지 자꾸 그것밖에생각이안나고 미치겟어 하.."
라고 '미치겟어'라는 말을 들으니까 그냥 심장이쿵코앙쿵커아.
정말 커플은 '스킨쉽'이 중요한것같은게
원래도 ㅊ이 좋앗는데 그 첫키스를 하고나니까
더 설레고 좋앗음.
그래서 정말 에라모르겟다(빅뱅사랑해요)하고
내가 손을땡겨서 뽀뽀를 쪼옥하고 뗄려고햇는데
ㅊ이 뭔가 부끄한 모습이 사라지고 귀만 빨개지고
(그놈의 귀는 왜자꾸 귀엽게빨개지는지 모르겟습니다)
얼굴은 웃으면서 내 겨드랑이 사이??!?!?에 자기 손을 넣고
저를 들어서 바닥에 뭐랄까 엉거주춤한 자세랄까
내가 눕는것도아니고 약간 눕기전 팔로 바닥을지탱.
ㅊ은 위에 올라가서 내위에아예누운것도아닌 상태로 한손은 제 허리를 감싸고 한손은 내 목을 감싸고 팔로 바닥을 지탱하는(최대한 잘 묘사하기위해서!!) 자세로 키스를햇음ㅠㅜㅜㅜㅠㅜㅜㅜㅠ하 심장이 터질것같은데
그 심장소리가 ㅊ껀지 내껀지구분이안될정도로
뭐지 막 귀에서도 심장소리가들리는같고?? 미친거같앗음.
나는 수족냉증 그런게잇어서 손발이 좀 차움! 근데
키스하는데 바닥도따듯하고 ㅊ손도 따뜻하고 누워서
하는 키스는 첨이라서 둘다 예전보다 좀 달아올랏던거같음ㅠㅜㅜ후
그래서 난 ㅊ이 그런 고도의 skill을 가지고잇는줄몰랏는데
너무 떨렷음. 고도의 skill을 설명하자면
키스하다가 내 귀쪽을 자꾸만지면서 귀에도 뽀뽀를해주시고... 목에도 자꾸 간지럽히듯이 키스를 하니까
막 내안에서 뭔가꿈틀꿈틀거리면서 정말 부끄러운데
신음같은게 나올거같앗음ㅠㅜㅜㅜㅠ
근데 난 나한테서 그런 소리가 나면 너무 창피하고 부끄러울것같아서 끙끙거리면서 참앗음휴..
근데 ㅊ이 얼굴도 붉어지고(물론귀도). 숨도 막 "하아.."하듯이 쉬면서 눈은 왜그렇게 풀리는건지 너무 부끄러웟음 여튼 그러면서
ㅊ: "하....아..쓰니야 그냥..괜찮아 소리내고싶으면 안참아도돼 괜찮아.."하고 키스를 계속하니까
뭔가 내가 달궈지는듯햇음 너무부끄러워서
꼭 안고 잇는상태에서 얕게 신음같은 (부끄럽네요)소리를 냇음... 근데 내가 ㅊ을 앉고잇으니까 ㅊ귀잇는쪽이랄까 목이랑 쇄골 사이! 그쪽에다가 자꾸 햇나봄..후
그러지 ㅊ이
ㅊ: "하...아니..그쪽에다가 그렇게 하...하지말고..
미치겟다 진짜..하..."
나: "미안!...하아..잘안돼 미안해..하.."
라고 하면서 숨이 차서 헉헉거렷는데
갑자기 ㅊ이 바로눕히면서
ㅊ: "쓰니야 오늘만 봐줘... 나 진짜...못참겟어..하.."
라고 해서 순간 뭐지!??!?!?!?!?햇음 왠지 그 어른들이 놀이를 할듯한. 근데 그땐 모르겟고
그냥 응이라고함ㅋㅋㅋ.....
그랫더니 ㅊ의 따듯한 손이 옷속을 타고
허리를 훑더니 가슴쪽으로 가는거임 그러더니
윗옷을 벗기고
ㅊ:"사랑해...쓰니야..진짜많이.."라고
크흐뷰ㅠㅜㅜㅠㅜㅜㅜ 사랑한다고 하니까 너무 고마웟음.
그렇게하면서 난 위에는 속옷만 입은채로 좀 부끄러워서
내가
나:" 야...나만 이렇게.."하니까 걔가 갑자기 위에 티를
훌렁 벗엇음 와 근데 몸이좋은지 난 이제야앎.
아근데진짜로 얼굴도못보겟고 눈을 어디둬야할지모르겟는상황에서
ㅊ이 고도의 스킬을 시전하심.
막 목에키스를하고 타고내려가면서 자꾸 허리를
문질문질하고 한손으론 ㅂㅡ ㄹㅏ..를 풀고
하 나는 위에는 아무것도입지않은 상태가됨.
그것도 부끄러운데 슴가를 자꾸 만지고 하니까
자꾸 나한테서 신음같은소리가 나와서 내가생각해도
우리둘이가 너무야한듯햇음ㅠㅜㅜㅜ자꾸 달구ㅏ지니까
본능적으로?ㅎ하하하.. 나도 ㅊ등을 쓸고 목에다가 바람도불고 귀를 자꾸 만지작됫음 (미안 ㅊ아..)
그니까 ㅊ이
ㅊ: "하...아..하..잠시만..하 쓰니야 하아.."
하면서 슴가를 입으로 ㅠㅜㅜㅜㅠㅜㅜ진짜 부끄럽기도햇지만 너무설레고 좋앗음. 이상하게 보일지도모르겟지만 좋아하는 사람과 이런것을 하는자체가 떨렷지만 좋앗고 행복햇음.
근데 남친이 조금흥분햇는지 내 바지후크를 풀랴고햇음 근데 내가 움찔햇나봄.. 그러니까 내 목쪽에 기대더니(계속 내가 밑에누워잇고 ㅊ이 위에 올라탄 상태)
ㅊ:"하.....쓰니야 내가..진도를 너무많이 훅뺀거같아..그니까 나 정신못차리게 만들지마...
그래도 나믿고 이까지 해줘서 고맙고사랑해.."하고
가슴이랑 볼쪽에 뽀뽀해주시고 서로옷다시 입혀주고
안고잇다가 침대가서 폭 안겨서 조금 자다가
집에 출장갓다가 아빠오셔서 급히가야햇음!
여튼 그날도 설레고 떨리고 좋은경험이엿음.
ㅊ과 함께여서 좋앗던거같음!
19금으로 찾아뵌다고햇는데 여러분들께는 19금이아닐수도잇겟네요ㅠㅜㅜㅜ그치만 저한테는
너무나 떨리는 날이여서..여튼 좋게봐주셧으면 좋겟고
2개더잇는건 이것보다 수위가 쎈데 여기올리면 운영자님께서 막으실까봐 걱정이네요ㅠㅜㅜ
여튼 감사하구요 반응좋으시면 수위조절해서든
3탄 올릴께요 좋은하루되세요!:♡<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4위. 교대vs7급공무원
20살여자입니다.
교대준비와 7급공무원준비중 하나를 시작하려하는데 주변에서 말들이 다 많더라고요..
교대가 더 좋다 7급이 더 좋다는등..
교대는 일단 수능도 잘봐야되고 임용고시도 잘쳐야되는 부담감이 좀 있고
7급은 적어도 2~3년은 잡고 공부해야되는걸로 알고있어서..
갈피를 못잡겠어요.
아이들을 좋아하고 가르치는면에 보람도 많이 느껴서 교사라는 직업이 좋아보이다가도
막상 7급공무원은 급수가 빨리채워지고 인식도 더 좋지않을까라는 느낌이들
일단 공무원이라는 직종을 택하고싶은데
조금은 현실적인 판단을 해야될거같에서 여기다가 올려봅니다.
둘 중 어느선택이 더 가성비높은 선택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