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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이야기 요새 대학생여자들 얼굴 다 똑같지않냐 나는 지금 범죄자와 한 집에 있어카테고리 없음 2017. 2. 13. 21:27■ Best Ag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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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20대 이야기) 요새 대학생여자들 얼굴 다 똑같지않냐2위.(20대 이야기) 나는 지금 범죄자와 한 집에 있어3위.(20대 이야기) 사랑 받고 자란게 느껴지는 애들4위.(20대 이야기) 저 여대가요..5위.(20대 이야기) 23살에 대학 들어가서 27살에 졸업해도. 1위. 요새 대학생여자들 얼굴 다 똑같지않냐
길가다 보면 여자 대학생들 다똑같은 머리에 화장에 옷에 가방에 신발에 어휴... 다 쌍수는 했는지 초딩때는 여자애들 팔구십프로가 쌍커풀이 없었는데 다쌍커풀이 있고 화장도 얼마나하는지 아주 거의 다시태어난정도임 중고딩땐 예쁜애찾기가 더힘들었는데 이제는 못생긴애 찾기가 더힘들어짐ㅋㅋㅋ 왜이렇게 외모에 집착에 환장을 할까 외모가 다가 아닌데... 진짜 다똑같이생기니까이제 예쁘다기보다 개성있고 매력을 더보게되는거같다
+) 내가 언제 못생겼다고 다똑같이 하고다닌다고 깜? 왜캐부들부들이지 지들이 쌍수하고 화장해서 똑같이하고 다니나봄? ㅋㅋ 솔직히 다 비슷하게 하고다니는건 맞자낳 요즘 여대생들 패션 롱코트나 롱패딩에 머리 염색에 다길고 앞머리 있 없으로 나뉘고 입술 뻘겋게 틴트 + 일자눈썹+ 시스루 아님 처피 ㅋㅋ 입술 뻘검하고 앞머리에 긴머리 는 레알공감할듯<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2위. 나는 지금 범죄자와 한 집에 있어
어느 카테고리에 적어야 할 지 몰라서 여기를 선택했다.
페북에 쓰기엔 팔로워들과 지인들이 보고 혹여 뒤에서 날 조롱할까 봐 무서워 익명으로 쓸 수 있는 네이트 판이 떠올라 들어왔다.
나는 지금 23살이고 유복하지 못한 가정환경에 어머니 없이 남동생이 하나 있다.
나는 범죄자와 한 공간에 있다. 어린 나는 판단력이 흐렸고 할 수 있는 대처라고는 문을 잠그는 것 뿐이었고 할머니 품에 도망치는 것 뿐이었다.
아버지는 나를 많이 사랑했지만 다혈질이셨고 할머니는 나를 금이야 옥이야 키우셔서 당시에 그 누구에게도 말을 하지 못 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딸이, 손녀가... 형제에게, 아들에게 성추행을 당했고 강간 당할 뻔 했다면 아버지 성격에 자신의 형제라도 죽여 이상할 것이 없었다.
15살, 어렸고 또래보다 순진했던 나는 2달 간 제정신이 아니었지만 모르는 척 웃었다. 술 취해서 그랬었겠지...하며 그 뒤로도 종종 나의 허벅지를 쓰다듬는 다던가 마사지를 해주겠다며 엎드리라는 둥 요즘도 핫팬츠를 입을 때면 너무 야한 거 아니냐며 비아냥 거렸다. 이젠 그것이 성추행인 걸 인지하고 거절도 곧 잘 하며 대처도 능숙하기에 나를 건드리지는 않지만 문득문득 이렇게 집에 둘만 있게 되는 날이면 웃으며 농담을 받아치다가도 문득문득 경계한다.
그 사람은 제정신이 아니다. 뜬금없이 자기를 무시하냐며 화도 낸다. 정신과 약을 먹는 모습을 보았다.
할머니께는 17살이 되어서 말을 했었다. 많이 우셨다 못 알아줘서 미안하다며 얼마나 무서웠냐며 나를 쓰다듬어주셨다. 아들이라고 감쌀까 봐 무서워 할머니께는 말을 못 했는데
진작 말할 껄 그랬나 싶었다. 같이 울었고 나는 많이 괜찮아졌다.
할머니가 오늘처럼 멀리 놀러가셔서 외박하시는 날 방에서 티비보다가 잠든 내 옷을 끌어 올려 가슴을 만져서 할머니가 또 '우리 손녀 얼마나 컸나 만지는 줄 알았고' "기분 좋냐" 는 목소리에 깜짝 놀라 얼굴을 봤을 때 잠결이라 소리만 지르며 다른 방에서 쓰러져 잠 들었는데 그 방마저 따라와 한번 더 만지는 그 추악한 모습을 절대 잊을 수가 없다.
생리가 오려고 해서 허리 아프다는 15살의 내게 바닥에 엎드려 보라며 마사지를 해준다며 마사지 받다 잠든 내 엉덩이를 만지며 올라 탄 내게 은근슬쩍 성관계를 시도하던 그 모습은 평생 잊지 못 한다.
아무리 결혼 못 한 노총각인 당신이라지만 나는 당신의 형의 첫 딸이다. 이제 소녀에서 완벽한 성인 여성이 된 나는 할머니가 외박하시는 오늘 밤도 나는 잠 들기가 무섭다.
이번에는 성추행으로 안 끝날 것 같아서.
당신에게는 기억도 안 날 잠시 잠깐의 술주정이 나는 평생 괴롭다.
아무렇지 않게 대해도 항상 마음 한 구석은 긴장하고 있다.
이따금씩 그때 성추행이라고 인지를 했으면 바로 신고했을 텐데 성에 무지했던 내가 굉장히 원망스럽다.
항상 마음 한 구석은 당신이 죽었으면 좋겠다고 저주한다
여기까지가 나의 심정이고 사실 무슨 말을 바라고 글을 적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냥 어디든 풀어놓고 싶었다..
아직도 독립을 안 하며 못 하는 데에는 많은 이유가 있다.
많은 이유 중 하나는 언제 정신이 나갈지 모르는 발정난 그 짐승이 제 아무리 어머니라도 조카도 건드리는 판국에
정신병있는 이유로 할머니를 성추행 혹은 강간할까 겁도 난다.
할머니는 내가 지켜줘야지...하는 마음도 있다.
더 많은 이유로 돈문제도 있지만 독립을 해도 나는 삼촌이 할머니에게 해꼬지할까 봐 집을 전전긍긍할 것 같다.<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3위. 사랑 받고 자란게 느껴지는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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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저 여대가요..
ㅇ안녕하세요 ㅋㅋㅋ 이번에 수시로 모 여대에 가게 된 새내기에요.
음 저는 중학교 때부터 선생님이 왜 대학가고 싶냐고 물어보면 철없던 저는 "cc하고 싶어서요!!"이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대에 가게 되었네요 ^.^ 사실상 많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픕니다.. ㅎㅎ하하하하하하하
내 바램이 이렇게 꼬일줄은 몰랐어. ㅎㅎ
제가 사실 20년차 모쏠이여섴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남자친구도 많이 만나보고 싶고 그냥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싶은데 솔직히 여대에서는 그런 방법이 적은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 ㅋ ㅋ ㅋ 그래서 그런데 여대의 장점을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힘낼수 있게요..부탁..해...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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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23살에 대학 들어가서 27살에 졸업해도
괜찮은거에요? 남들보다 늦고 ㅠㅠㅠㅠㅠ 남들은 24살에 대학졸업해서 취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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