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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이야기 요즘 화장품 구매할 때 조심하세요. 흔한 모 대학교 신입생 공지사항.JPG카테고리 없음 2017. 2. 24. 23:48■ Best Ag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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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20대 이야기) 요즘 화장품 구매할 때 조심하세요.2위.(20대 이야기) 흔한 모 대학교 신입생 공지사항.JPG3위.(20대 이야기) 여잔데클럽을 혼자갔어요..4위.(20대 이야기) 제가 꼬리치거나 여지를 준 걸까요.5위.(20대 이야기) 솔직히 92,93년생들 아줌마같다.. 1위. 요즘 화장품 구매할 때 조심하세요.
간단히 음슴체로 말하겠음.
DMCK라는 브랜드에서 여드름 앰플을 구매함(네입어 최저가)
몬가 외형은 아무 문제없는데 효과가 전혀 없는 듯한 느낌이 었음
이상해서 구입한 홈페이지에 전화를 걸어봤는데 전화를 안받는 것임 ㅡ.ㅡ
DMCK 본사에 전화했더니.. 지금 DMCK최저가로 네이버에서 판매되고 있는 물건들 중
공식판매처아닌 이상은 자기네들 제품으로 인정안한다고함 ㅠㅠ 엠플 3만원대 조심..
물론 3만원 엄청 큰돈 아님. 그냥 한번 세상 배웠다고 지나갈 수도 있는 문제임
진짜 우리 판녀들은 화장품 가품 주의 ㅠㅠ
(진짜 피부 때문에 DMCK제품 쓰려는 분들 가격에 속지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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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흔한 모 대학교 신입생 공지사항.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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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여잔데클럽을 혼자갔어요..
안녕하세요 제가강남구살아요그래서강남 클럽 평일에심심해서 갔어요혼자근데 평일에처음가봐서 사람있을줄알았는데 없는거에요 사람이..와진심너무 쪽팔려서 순간 아가야겠다 이건 뭐 사람도없고나혼자 뒤에서 뻘쭘하게있는데 핸드폰보는척하는것도 다티나는것같고 걍 웃는것같은거야그래서 혼자있는데 갑자기 눈물이나올라고하는거에여근데 어떤남자가 혼자오셨어요?이래여..그랬더니 번호묻고내일뭐해요 영화볼래요 이러는거에요..그러더니 나랑춤추재 춤잘춰요?막물어보고 하여튼 추는거야 맥주사줬어 나를그러더니 언제들어가야되냐고 나한태그러는거야그래서 상관없다고 나 여기근처사는데 심심해서 혼자왔는데 생각보다 사람이없어서 당황했다고그래서갈라고했는데 말걸어주셔셔 감사하다고 그랬어근데 언제가야되냐고 그래서 상관은 없다고 그러는거야 나보고 나랑 나가고싶어요?이러는거야 그래서 상관없다고 나는나간다고 다따먹는건아니잖아요 그럼 우리 지금나갈래요?이랬다근데 지금은 좀그렇다고 좀추다가나가자고 그래서 추다나갔다근데 그오빠는 친구들이랑왔데 3명이랑 근데 친구들2명은 여자꼬셔셔 고기집에서 고기먹고있는데나한태 이러는거야 쟤내들하고 같이놀고싶냐고 그래서 오빠하고싶은대로하라고그래서 뭐먹을래요 그랬더니 제가 배터지는데 뭘먹자고 그랬더니 방잡을래요 해서 따먹었거든요 그오빠가저를근데 따먹기전에는 이쁘다 귀엽다이러는 데따먹고나서는 아번호도 안줬어요 나한태 내번호만 저장하고따먹고난뒤에는 저나도안오고 문자도 안오고 힘들어서 쉬고있는데 나보고이쁘다 귀엽다고도안하고 걍 말수가적어지는거에요...걍 별말도안하고 따먹기전에는 손잡아도되요?이러고 이쁘다 귀엽다 해놓고따먹고나니깐 이쁘다 귀엽다도 안하고 별말도없고..문자도 저나도안오고모르는번호로 누가 앵 이러고 점 사진보내길래 누구세요?했는데 답장도없고 그오빤가요?하여튼 이오빠그냥 저따먹을라고 개수작부린거네요 그러면그럼 뭐 영화볼래요?번호따고 내일모해요 이거다수작이네요그쵸?어캐생각들하심?<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4위. 제가 꼬리치거나 여지를 준 걸까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20살이 된 여자입니다. 조금있으면 대학도 들어가고 여러 사람들을 만나는데 그 전에 사람대하는게 잘못 됐으면 고칠려고 글을 씁니다.
제가 고등학교 때 친구들이랑 함께 교__사를 했습니다. 거기에는 남자 선생님이 계셨는데 정말 아이들을 잘 돌봐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선생님으로서 멋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교__사 시간이 부족해서 봉사하는 곳을 찾아갔을 때도 선생님이 봉사 더 할 수 있게 해주셔서 봉사를 더 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 결과 나오고 선생님께 연락을 했습니다. 대학 붙었다고 말하면서 장난사마 아직도 솔로시냐고 아는 학원 쌤 있는데 솔로시다고 나중에 소개팅 주선하겠다하면서 끝났습니다.
사건은 이번에 일어났습니다. 그 분이 체육쪽 과를 나왔습니다. 다이어트하는데 트레이너분은 아닌데 그냥 조언해주는 분이 있었습니다. 근데 그분이 제안하는게 제 상식이랑 달라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주위에 운동하는 아는 사람이 없는데, 봉사 선생님이 체육쪽을 나온게 생각이 나서 연락을 했습니다. 카톡 8시 15분에 선생님이 톡 보내셨는데 제가 온 줄 모르고 있다가 선생님이 전화가 오셨어요. 근데 시끄러워서 제대로 소리전달이 안되서 끊고 톡으로 해도 되냐고 카톡을 보내신거에요! 카톡하는데 중간에 어디냐고 물어보거나 뭐하냐고 하시는데 조금 음, 뭐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중간에 '선생님은 제가 애니깐 귀여운거죠ㅠㅠㅠ'라고 보낸 것도 저는 나름 당신은 교사 나는 학생이라고 선 그을려고 보낸 건데 그게 아니었던 것 같...죠?ㅠㅠㅠ의 의미는 딴 사람들은 날 귀여워하는게 아니다 뭐 이런 느낌이었는데....... 카톡 마지막에 ㅋㅋㅋ로 끝나서 그냥 제가 씹었어요. 그랬더니 뭐해라고 왔는데 솔직히 조금 무서웠어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씹었습니다. 한 새벽 1시 30분쯤?에 전화가 왔어요. 저는 홈버튼 누르면 전화 꺼지는 줄 알았는데 통화연결이 되더라고요. 당황해서 바로 껐습니다. 그랬더니 또 전화가 와서 이번에는 거절했어요. 그랬는데 전화가 또 와서 이번에는 끊어질때까지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오전 11시쯤에 전화가 오더라고요. 끊어질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무시하려고 했습니다. 근데 그날이 봉사하는 요일이었어요. 알고보니깐 선생님이 봉사하는데 놀러와서 애들 얼굴 보라고 전화하신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선생님 전화하셨어요?'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응ㅋㅋ 뭐해?'라고 오셨어요. 그래서 씹었습니다.
이 선생님께서는 저런 카톡을 보낸 것은 저에게 학생 이상으로 생각해서 보낸 걸까요? 단지 저의 도끼병같이 오바한걸까요? 제 말투나 말하는게 선생님께 여지를 준 걸까요? 제가 선생님께 관심이 있어보이는 것처럼 보였을까요? 정말 괜찮다고 생각한 사람이어서 저희 언니가 남친없었으면 소개해주고 싶을 만큼이었는데 제가 그렇게 보는 눈이 없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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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솔직히 92,93년생들 아줌마같다.
내가 91 27살 아재인데 동갑은 걍 할망구고 아래로 최대 2~3살까지 진짜 거짓말 안하고 아줌마처럼 보이더라. 94 같은경우는 외모가 어떠냐에 따라 여자로 보이고 아줌마처럼 보이기도 함. 내 이상형 나이는 아래로 최소 5살이상임. 20~22살 여자들은 객관적으로 27살 남자 어때보여? 고백하면 사귈 의사있어? 나도 아직 대학생이긴한데 이제 곧 들어오는 새 신입생한테 고백해봐도 괜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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