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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이야기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저스틴비버 여자들은 번호따이는거 너무좋아하지마세요카테고리 없음 2016. 6. 1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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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20대 이야기)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저스틴비버
2위.(20대 이야기) 여자들은 번호따이는거 너무좋아하지마세요
3위.(20대 이야기) 친한 친구관계라도 절대하면 안되는거
4위.(20대 이야기) 남자가 평소에 잘 안꾸미는 이유
5위.(20대 이야기) 살빼고나니까 진짜 행복해 ㅠㅠ. 1위.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저스틴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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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여자들은 번호따이는거 너무좋아하지마세요
진짜 이국주처럼생긴거아니면
여자라는이유로 번호따이고 여자라는이유로 혜택받는거많아요
이뻐서?? 진짜 이쁘면 남자들 다가가지도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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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친한 친구관계라도 절대하면 안되는거
비밀얘기(개인적인 사정).
혼자앓고 있는 것보다 친한 친구한테만 말하면 속시원할것같다해서 말하는 애들있는데
털어놓는 순간부터 걔한테 약점 하나 잡힌거다.
사이틀어지면 소문이 어디까지 퍼지는진 시간문제<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4위. 남자가 평소에 잘 안꾸미는 이유
남자들은 보통 좋아하는 여자랑 마주칠 경우가 있을때만 꾸민다.
호감있는 여자랑 같은 수업을 듣거나 같이 밥을 먹거나 할때 꾸미지. 그 이외의 경우에는 꾸밀 필요가 없음. 어짜피 여러 여자한테 잘보여봐야 여자들이 먼저 다가오는 경우가 거의 없거든 ㅋㅋㅋ
외모가 모델급 아니고서야 잘 차려입는다고 지하철에서 번호를 따이겠냐 아니면 학교에서 여자한테 대쉬를 받겠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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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살빼고나니까 진짜 행복해 ㅠㅠ
나 진짜 뚱녀였거든. 어릴때부터 통통했고, 고1?이쯤부터 살이 급격히 찌기 시작했어..ㅠㅠ 그렇게 고등학교 3학년때 내 몸무게는 정점을 찍음. 167에 75키로였어 ㅇㅇ 근데 내가 근육이 진짜 거의 없다고 보면 되고, 지방 덩어리라 저 몸무게 보다 더 나가보였을거야..ㅠ 나는 외모스트레스가 엄청나게 심했는데 일단 살이 찌니까 뭐 꾸미고 싶지않더라고 ㅋㅋㅋㅋㅋㅋ뭐 안 그런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그랬어. 그래서 고등학교 3년내내 안경쓰고 머리하나로 묶고 체육복이나 생활복만 입고, 다른애들 화장하고 한참 이쁘게 꾸미고 다닐때 난 선크림도 하나 안 바르고 다녔어. 자랑은 아니지만 이때 나는 너무 나를 학대한것같아 내 얼굴 몸뚱아리 보기싫어서 거울도 안 보고 스트레스는 스트레스 대로 받으면서 살을 빼거나 꾸미거나 이런생각은 어차피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온거 걍 대학가서 하자. 이거였음 막연하게 몇년동안 못 뺀살을 수능끝나고 몰아서 빼쟈!였지ㅋㅋㅋㅋㅋ 이게 불과 1년전이야ㅠ 진쩌 수능끝나고 미치도록 운동했어 수능끝나고서부터 꾸준히 다이어트하고 유지 해서 지금은 53이야 내가 화장은 안 했지만 평소에 옷이라든지, 뷰티쪽에 관심이 많아서 그쪽 동영상 유튜브에서라든지 이런영상을 많이 봐왔던지라-! 내 얼굴에 맞는 화장법도 금새 찾았고, 좋다고 들은 화장품 막 사고 ㅋㅋㅋㅋㅋㅋ 살빼고 화장도 열심히 하니까 사람같더라ㅠㅠ 운동하고 살빼고 머리풀고 세팅하고 안경벗고 화장 오지게했어 ㅋㅋㅋㅋ 진짜 많이 달라졌어지금.. 얼굴도 얼굴이지만 성격ㄷ도 되게 긍정적으로 바뀌고 ㅠㅠ 가끔 거울볼땨마다 신기하고 옛날 친구들ㅇ도 진짜 성형했냐..ㅋㅋㅋ그러더라고 얼굴은 그정도로 변한게 아닌데 막 안경벗고 엄청꾸며서 그런가봐..! 평솔일것같았는데 남자친구도 사귀게되고ㅠ 친구들도 잘 사귀고있고.. 행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