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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이야기 키작은 남자랑 사귀는 우리누나. ?이해가 남친한테 헤어지자고 할건데카테고리 없음 2017. 1. 26. 16:48■ Best Ag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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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20대 이야기) 키작은 남자랑 사귀는 우리누나.. ?이해가2위.(20대 이야기) 남친한테 헤어지자고 할건데3위.(20대 이야기) 이런여자 좋아해?14위.(20대 이야기) 달달한 첫키스후기(15세이상만..ㅎ)5위.(20대 이야기) 남친있는 여자들한테 질문함. 1위. 키작은 남자랑 사귀는 우리누나.. ?이해가
저희 누나는 키가 172입니다
제 키가 176인데 누나가 힐 신으면 저 보다 커서 같이 다니는 것도 별로 안좋아합니다
근데 놀라운 것은 저희 누나 남자친구의 키가 171이라는 겁니다
저희 누나는 27 그사람은 29인데
머 얼굴은 작고 비율은 괜찮은거같은데
키가 저희누나보다 작습니다 얼굴도 어려보이는 편이라
그사람이 동생같아보이기까지함 ㄷㄷ
SK인가 차로 출근하는데 가끔 저 학교데려다 주는데
실제로 보면 저보다 어려보이고 키작아서 왜소하고
성격은 착하시긴한데..
저희 누나는 그 사람이 남자로 보여서 사귀는 걸까요
그사람 능력 보고 만나는걸까요
솔직히 자기보다 키작은 남자가 남자로 보이겠습니까
제가 여자는 아닙니다만...
솔직히 저는 저보다 키큰여자 못만날꺼같습니까
쪽팔리지않습니까?
저희 과에 178인 여자얘가 있는데 걔보면 짜증납니다
저보다 커서
저희 누나에 대한 여성분들 의견을 묻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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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남친한테 헤어지자고 할건데
무슨말로 이별을 전할지 고민이다. 내 남친도 판하니까 이글볼지도 모른단 생각에 여기다 올림...
하여튼 일단 토요일에 남친집에서 데이트하기로 했으니까 가서 얼굴보고 하려고 하거든
헤어지는 이유는 음 내가 남친한테 서운한점이나 남친땜에 힘든일 그런걸 말하면 위로나 사과는 커녕 고작 그런걸로 힘들고 서운해하냐며 날 이상한년으로 만듦ㅎㅎ 그래서 마지막엔 항상 내가 사과했지만 이젠 아닌것같아서
항상 내가 홧김에 카톡으로 그만하자하고 내가 매달려서 사과하고 그랬는뎅 이제 날 아프게 하는 사람과는 헤어질거다!
하여틍... 토요일에 집에 놀러가서 평소처럼 데이트하다가 말을 하려고해.. 뭐라고 말해야될지 조언종... 나는 음 그냥 오빠.할말있어요. 까지는 생각했는데 다음 할말을 모르겠어... 참고로 남친이랑 존댓말씀서로.. 나 오빠랑 그만 만나고싶어요..? 뭐라고 전해야할까<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3위. 이런여자 좋아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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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달달한 첫키스후기(15세이상만..ㅎ)
안녕하세요! 일단 제소개부터하자면
22살 풋풋한(?ㅎㅎㅎ)대학생이랍니다.
고등학생때 보통 남사친이라고 하죠?
저도그런남사친이 한명있었는데
걔와 거의 중3부터 고3까지 쭉 친하게 지내다가 수능끝나자마자 고백을 받은 케이스랍니다!(자랑은 아니에요!ㅠㅜ)
여튼 제가 판을 요새막 보기시작햇는데 풋풋하고 설레는 썰들(예를들자면 음kiss...?☆) 이 많이있던데 저도드디어 쓸수잇게되엇습니다 네넵!ㅠㅜㅜ 사귄지 거의 2년되엇는데 네네...좀늦죠 첫키스를 드디어햇습니다!
서론이 너무길엇죠 죄송해요일단 시작하겟습니다! 편하게하기위해서 음슴체로하겟음
(남친-ㅊ, 나-나)
2년이란 시간동안 뭐하고 이제야 첫키스를 하나 하는분들도잇겟지만 우린 정말친햇던사이엿고 진짜 서로 정말편한관계였음.
사실 고3때 힘들때 서로위로도 많이해주면서 약간그때부터 썸아닌 썸이시작된듯함.
고백받을땐 ㄹㅇ설레서 손잡을듯 말듯한 그런애매한 상태로 집앞바래다주고 끝남ㅎ 솔직히 난 여자지만? 그런 막 순수순수하고 혼전순결 뭐 이런여자가 아님. 그래서 고백받고 헤어질때 포옹까지는 하고팟는데 ㅊ이 평소와 다르게(막 사귀는 사이라 그런지?) 얼굴도 못보고 우물쭈물 손도 쪼물락거리고 그러길래 걍 잘가라하고 나도 들어감
ㅇ여튼 급전개->
그렇게 우린 100일 200일 300일....해서
포옹이랑 뽀뽀는 300일날 함ㅋㅋㅋㅋㅋㅋ..
남사친이엿다가 남친으로 된케이스라서 뭐랄까
서로 뽀뽀랑 포옹만 하는데 시간도 오래걸리고
또 웃긴건 서로 계속부끄러우ㅏ하면서 겨우함...
나도 내가이랗게 답답한 사람인줄 처음앎.
그래도 우린 1년넘게 까지 권태기가 정말 안왓음.
스킨쉽할땐 부끄러워서 서로얼굴빨개지고 어쩔줄 몰라해도 서로 만나서 데이트하고 얘기할땐 친구같고(물론 이성적으로 설레지않앗다는건 아니구요! 그만큼 편햇단 소리입니당) 이야기도 잘통하고 영화도 잘보러다니고 맛잇는것도 잘먹으러 다녓음
근데 1년쫌 넘어서
ㅊ과 데이트를 하려고햇는데
그시기에 제가 약간 공부에잇어서 뭔가 좀 힘들고
magic..☆이 찾아와서
'이유없는 빡침+ 배아픔+날카로운 신경'
이 3개가 동시에 와서 결국 ㅊ집(독립해서 혼자살아요!) 에사 영화나 한편보기로 햇음.
근데 그날 일이터짐...
(첫키스니까 19까지는 아니에요!ㅠㅜ한 15금..?
반응좋으시면 19까지 풀어드릴께요!!!)
여튼 ㅊ집에 도착하자마자
ㅊ이 " 쓰니야 배 많이아파?" 라고 햇지만
날카로운 나는 그냥 무뚝뚝하게 " 아 어 괜찮다"라고햇음.
그래서 ㅊ은 뭐지 하는 표정으로 일단 우리둘다 쇼파에 앉아서 영화보기전에 항상 우린 대화를 좀 많이해서
소소하게 이야기나할까하고 ㅊ이 먼저 말을꺼냄.
ㅊ: " 쓰니야 배많이아프면 집에 팩같은거 작은거잇는데 핫팩 같은거. 그거라도 줄까?"
나: "아니 안줘도돼 오늘좀내가예민한데 괜히 니네집왓나싶다.. 미안.." 라고 하니까
ㅊ이 아니라고 보고싶엇다고 잘왓다고함
근데 내가 정말 또라이로 보일순 잇겟지만
그날의 나는 약간 이상한게 조금만 뭐 해도 빡치지만
조그만 말 뭐랄까 감동적인?말에도 눈물을 흘림.....ㅎ(아그리고 왠지모르겟는데 성욕?ㅠㅜㅜ이런단어가 좀 그렇지만 그런게 더 생기는거같아요ㅠㅜㅜ)
아무리 나라고해도 이해가안되지만 여튼.
그러자 나도모르게 틱틱거렷던게 미안해서 눈물이나옴 하 내가왜울엇을까...
막 갑자기우니까 ㅊ도당황해서 울지말라고 오늘 기분안좋은거같으니까 자기가 나가서 뭐먹을것좀 사오겟다고함
근데 그냥 내옆에계속있으면 좋겟단 생각도 들고
내가막 울엇는데 ㅊ이 두손으로 내 양볼감싸면서
눈물닦아주다가 안아주는데
이상하게 자꾸 그날따라 더 두근두근거리고 이상햇음.
그래서 내가 ㅊ한테
" ㅊ아 너 나 사랑해?"라고 물어봄 정말 왜그런뜬금없는말을햇는지 모르겟음.
그러자 ㅊ이 "당연히 사랑하지. 쓰니야 괜찮아?
나 너옆에서 안떠나니까 걱정말고 응?" 하면서
울음은 좀 그친 나한테 뽀뽀를 쪽!하고 해줌.
근데 사실 우리둘다 말햇듯이 스킨쉽에 부끄러워하고
진도도 남들이 봣다면 정말 답답해할 수준으로 나갓음.
그래서 항상 키스를 언젠가 하고싶단생각은 잇엇지만
타이밍을 못잡고 뽀뽀나 포옹으로 끝냄.
근데 그때 딱 뽀뽀를 하고 뭐랄ㄹ까 여자의 직감이란게 잇잖슴. 내가 뽀뽀를 한번더하면 오늘 왠지 첫키스를 할것같은!.. 근데 내가 저질럿음 하하하...
ㅊ이 그날따라 더 예뻐보이고 내가안겨잇는 ㅊ품이 너무좋앗음
그때자세가 내가 쇼파에서 ㅊ이랑마주보고
아빠다리하고 앉아잇엇고 ㅊ이 나를 앉아주고 뽀뽀를 한상태.
그래서 내가 나도모르게 어느새 눈물은 다 그치고
내 두손을 걔 목에감싸고 뽀뽀를 한 5초 눈감고..?햇음.
하그때생각하니까 떨림.
여튼 그랫더니 ㅊ이 눈이 O.O 이랗게 해져서
놀란표정으로 잇더니
갑자기 그 왜 남자들 특유의 설레는 웃음잇잖슴
그표정지으면서 "뭐야뭐야 뽀뽀도 잘안해주던 우리쓰니가 이렇게 훅들어오기잇어ㅎㅎㅎ?" 라고하면서
ㅊㅓ음으로!!!!!!!!!
지금쓸라니깐 마치 내심장이 약간터질거같은데(내가 스킨쉽을 많이안해봐서하하..이해부탁해요ㅠㅜ)
여튼 처음으로 ㅊ이 내윗입술을
부드럽게 빨앗다가 밑입술을 가볍게 물고 그렇게 한 몇번을하는데 이미 내얼굴은 무슨 열 40도넘은사람처럼 되잇엇고 심장소리가 ㅊ한테 다들릴까봐 조마조마햇기도햇는데 하ㅠㅜㅜㅡㅊ이 눈감고 햇고
난놀라서 O.O이러고 당햇?는데 ㅊ이 너무 섹시해보이는거임...
근데 내가 ㅊ의 그모습을 감상하는데 ㅊ이 살짝 아랫입술을 물고 떼고 볼을 부비부비라해야하나 그랗게하고 "많이 사랑해"라고 하는데... 그냥 그기서
난 주저앉을뻔햇지만 그보다 ㅎㅎㅎㅎ 갑자기 내가한번도 경험해보지못한 tongue kiss(한글로 쓰기 부끄럽네요 하하..)를 해보고싶어졋음
그래서 그냥부끄러운거 그런거 집어치우고 한번도 해보지않은 첫키스를 하려고 ㅊ목에 두른손을 볼로 옮겨서
그냥 아까 ㅊ이 하던데로 따라함...ㅎ
근데 내가그렇게하고 떼려고하니까
갑자기 ㅊ이 약간 볼이 발그레해져서
"뭐야....이러는게 어딧어.." 하더니
내 뒷쪽목을 살짝잡고 한손은 쇼파를 짚고 키스를 햇음ㅠㅜㅜㅜㅠ아니근데 뭐지 이 따뜻하고 몰랑한 이
무언가가 그게 사실은 혀겟지 여튼 그 따뜻한것이 내입에들아와서 부드럽게 막막..햇음
근데 언제자세가 그랗게됫는지모르겟는데 내가
ㅊ이 아빠다리하고 잇으면 그위에 걔허리를 내다리로
감싸고 잇는자세..좀 야시꾸리한 자세로 잇엇음.
그래서 그상태에서 ㅊ이 혀키스를 하시면서 내허리쪽이랑
목을 점점 더세게 잡다가 목잡은 손을 막 요리조리 하면서
아주 smooth하게 턱을움직이면서 햇음...
근데 그렇게하다보니까 막 침냄새 무ㅏ그런거 하나도 모르겟고 그냥 떨리고 너무좋앗음ㅠㅜㅜ
그리고 중간중간에 숨이 너무차서 잠깐떼고 "잠깐만...." 이러고 숨쉬는동안 걔눈이 약간 풀린?!?!?!? 그런눈을 첨봐서ㅎㅎㅎㅎ..그러고 내가 숨쉬는걸 쳐다보다가 다시 내 뒷목잡고 막 하고 내가 순간 기분도좋고 떨리고 해서
정말 ㅊ을 자극하려고 한건아니엿는데 나도모르게
ㅊ의 빨개진 귀도 막 만져보고 kiss하다보니까 서로약간
흥분한 상태여서 ㅊ등을 막 쓸어내려버림.
근데 그러자 ㅊ이 키스하다말고 갑자기 그 어디라해야할까 내 목과 쇄골이 연결된 그 부분!에
고개를 푹숙이더니 "하....잠시만.."이러는데
남자숨소리가 그렇게...그렇게..그런줄몰랏음..하핳ㅎㅎ..
그러고 나서 ㅊ이 약간 정신을 차린듯한 얼굴로
"쓰니야 내가갑자기 진도확나간거 같은데 괜찮아?.. 너가 훅들오니까 나도 모르게 키스까지한거같아.."하고 약간 미안한표정을 짓고잇엇음
내가 그날은 magic하는날이기도 하고 내가 ㅊ한테 오늘내가 틱틱거려도 봐달라고하고 조금예민할수잇다고 미안하다고 말해둔상태여서 ㅊ이 더 조심스러웟던거같음.
근데 나는 너랑키스한거 난좋앗다고 햇는데
그때 키스라는 말이나오니까 갑자기 푸흫ㅎㅎ흫
막이렇게 웃음이나왓음. 부끄러워서 그런듯.
여튼 그렇게웃으니까 ㅊ도 약간 안심한표정으로
키스허락해줘서 고맙다고 정말 포옥-안아주고 이마에 마지막으로 뽀뽀해주고 안은상태에서 영화보고 집에옴.
난 첫키스가 정말 맘에들엇음! 뭔가 정말 설레고..풋풋하고..그런!
여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반응이 좋으시면
다음에 한번 맘먹고 19금으로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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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남친있는 여자들한테 질문함
남친이 갑자기 잘해주거나 안하던 스킨쉽하면 무슨생각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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