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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막막하다 취업..


나이는 23 여자

지금은 백수 지방에 거주중

디자인 전공함

첫 직장은 흔히 말하는 ㅈ소기업

외모비하발언과 차별

일은 ㅈ같이 부려먹었지만

내가 유일하게 할 수있는 일이라며

불안속에서도 꿋꿋이 내 일은 했지만

이용만 당하고 해줄거 다해주고

재정이 어렵다는 핑계로 나가라함 ..

노동청에 들락날락 거리며

전쟁같은 나날을 보내고 사건은 해결됌

 

현실을 깨닫고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마음 먹었지만

멘탈 아작난채로 집순이 생활한지 약 5개월째

살면서 나에게 너무 여유가 없었다며 이번 기회에 좀 쉬자

라고 생각은 하지만 현실은 너무 가난한집의 첫째임

전 직장에서 어떤일이 있었는지도 모르면서

그만두게 된게 내가 잘못해서 잘린거라고

취업좀 하라고 매일매일 쪼아대는 엄마

취업하려면 내 능력은 턱없이 부족한걸 아는데

배우자니 돈이 없어서 배우지도 못하고

책사서 독학이라도 해보자 해서 하지만 한계가 옴

혼자 조금아는걸로 깨작거리는 느낌들어서 한심함

알바라도 해야지 했지만 

알바 이력서 주고 된곳이 한곳도 없음 

전화로는 면접보러 오라면서

막상가서 눈마주치면 면접이고 뭐고

보자마자 이력서 주고 가세요

가 끝

그리고 연락없음

그럴때마다 전 회사 사람들 생각나고 멘탈 아작남

성격상 사람 마주보는것도 힘들고 말도 못해서

알바를 해도 일을 잘못할거임..

그래서 퇴짜 맞는거일 수도 있음..

공장일밖에 없나 싶어서 알아보는데

내가 사는곳은 막막함

공장자리가 많이없음

엄마는 매일 쪼아대고 속이 갑갑하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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