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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남자들은 왜 ....


+) 헐...톡선 6위까지 갈지 몰랐네ㅋㅋㅋㅋ
그냥 주위에서 종종 느끼는 걸 주저리 쓴건데 
댓글들 다 하나하나 읽어봤어 ㅋㅋㅋㅋ
내가 프로 불편러? 같이 보이겠지만....편견으로 피해 받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해
나도 남자친구가 있는 상황인데 쓰레기 같은 남친 같은 글 올라오면
내 남친은 안그런거 같은데 이 사람은 왜 이럴까 생각하다가
그런게 우리의 사회의 편견이 만든 문제인거 같기도해서...글을 쓴거야!
여자든 남자든 여자는 꼭 그렇다 남자는 꼭 그렇다 단정짓기도 어려운데 
그 중에서 오점을 몇 명은 있다고는 생각해 
나는 여기에서 말하는건 전체를 다 무차별하게 몰아서 뭐라하는게 아니라
일부의 그런 오점들을 말한거야..어쩌다 쓰다보니 오해하게 쓴거 같기도 하네 ㅠㅠ (혹여나 올바른 상식과 인성으로 생활중인 남자, 여자 분들 기분 상했으면 죄송..)
뭐...완벽한 사람은 없다고 그래서 완벽한 세상 또한 없겠지만
그래도 좀 완벽하지 않아도 어느정도는 정상적으로는 보이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ㅎㅎ


요즘 날씨 추운데 옷 따뜻하게 입고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고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본문-------------

"남자들은 늑대잖아요~" 이 말에

왜 발끈 안해?

이말은 즉슨 해석을 다른 방향으로 하면, 


너네는 자제력 없음 ㅇㅇ 이성 조절도 못하는 사람임 ㅇㅇ 이런 취급인데..


우리나라는 좀 보면

여자는 조신하고 깨끗해야 하는걸 당연시 하고 
야한걸 조금 좋아하면 ㄱㄹ 라고 하고

남자는 야한거 보는거나 강간행위 같은거 하면 남자는 본능이 강하니 조심하라하고 
어떻게 보면 여자들에게 책임 전가하는 기분도 들지만

한편으로는

남자는 이성 자제력 없다고 인정하는거 같음

그리고 또 그에 맞춰서 여자들은 
남자는 곧 자제력 없는 사람으로 인식되어 가는거 같고...


이런 인식이 저장 되어 있는 우리 나라 남자, 여자들이 너무나도 그렇다...

난 남자, 여자 모두 평등한 나라였으면 좋겠는데...

예전 우리 부모님 세대때보면 혀가 끌끌 차기도 한다. 
그래도 그나마 
지금 우리 세대때 되면 예전보다는 좀 나은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도 한다


며칠전에 대학 기숙사 급식 아줌마들ㅇ 모여서 하는 얘기 듣고도 기겁 했다
한 아줌마가 하는 소리가

내 며느리가 딸을 세명을 낳았다 근데 자기 남편이 ㅈㄱ들이 많다고 그랬다고
아줌마들끼리 깔깔하는거임...
그래서 며느리가 유산을 3번하고 아들 낳았다며
누나가 세 명있으니 얼마나 좋아! 이러고 있음.......

하...그냥 난 저런 마인드로 크질 않는다는 거에 감사해야지
또, 우리 엄마아빠도 저런 마인드가 아니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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