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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도깨비 은탁이의 전생은???


요즘 도깨비가 참 재미있습니다

등장인물들의 전생이 나오면서 흥미로워 지더군요

여기서 은탁양의 전생은 나오지가 않고 이 부분이

남은 방송분에서 중요한 이야기로 그려질거 같네요


여기서 은탁양의 전생을 예측을 해보고자 합니다

전 삼신할매의 대사에서 예측을 해 봅니다

우선 삼신할매가 1화와 8화에서 은탁이를 점지했을때

행복했다라는 말을 합니다 얼마나 행복했길래

삼신할매는 이런 말을 했던 걸까요?

예측을 해보자면 흠 과거에 한 영혼을

어느 젊은 부부에게 점지를 했으나 사고로 인해

그 영혼은 태어나지도 못하고 죽고 맙니다

드라마에서 사람은 4번의 생을 살게되는데

그 중 1번의 생을 날리고 씨를 거두지도 뿌리지도

거두지도 쓰지도 못하게 됩니다

몇백년이 지난 후 그 영혼을 삼신할매가 점지를 해서

태어난 아이가 은탁이인거죠

생을 살아보지도 못하고 죽은 영혼을 다시 점지하게

되서 삼신할매는 행복했던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3화에서 저승이와 써니의 첫만남 기억하시죠?

삼신할매가 의도적으로 저승이에게 반지를 보이게

해서 반지를 선택하려는데 써니가 겟했던 장면

거기서 삼신할매가 했던 대사가 있습니다

어차피 아주 둘다 비싼값을 치르게 될테니깐 이렇게

말을 하죠 왜 이런 말을 했던 걸까요? 보통 이런 말을

하는 경우는 상대방이 싫거나 미울때 하는 말입니다

삼신할매는 아이를 점지하고 그 아이가 잘 살기를

바라는 아주 인자한 신입니다 그럼 삼심할매가

탐탁치않은 인물이 저승이와 써니입니다

왜 그럴까요? 저승이는 과거에 죄를 지어서? 하지만

써니는? 나쁜짓을 안했죠?

여기서 한가지 가정을 해봅니다 전생에 써니가

왕비일때 임신을 했는데 그 사실을 혼자만 알고있고

왕에게 그 사실을 알리지 않은겁니다

그 사실을 알리지 않은채 자신은 화살에 맞아

죽게되고 임신한 아이는 태어나지도 못하고 죽게되죠

만약에 임신한 사실을 왕에게 알렸다면 상황은

변하지 않았을까요? 억지에 가까운 추축이지만

왕은 김신과 왕비를 죽이지 않고 오히려 간신을

죽이게 되는 뭐 그런 상황으로 변할지도? ㅋ

삼신할매는 뭐 그리 생각할지도 몰라요 그래서

왕비는 죄가 없지만 임신한 아이를 죽게만든

원인도 왕비를 싫어할 수 있다는 가정을 해봅니다


결론을 내리자면 왕비가 임신했던 아이는 태어나지

못하고 900백년이 지난 후에 은탁이로 태어났다고

예측을 해봅니다 그래서 삼신할매는 세상의 빛도

보지못하고 죽은 영혼이 점지가 되어서 행복했다라고

말한게 아닐까요?



오늘 쉬는 날이가 도깨비 처음부터 12화까지

돌려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ㅋ

암튼 이제 도깨비 얼마 안남았네요 ㅎㅎ

주저리 주저리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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