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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마음을 적시는 드라마 추천! bb 여대생들 사이에서 인기탑인 차태현 남친룩!카테고리 없음 2016. 6. 15.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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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에 방영한 <바람의 화원>이라는 드라마 기억 하시나요?
8년이 지난 지금까지 제마음을 울리는 드라마여서 많은분들과 함께 공감하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정말 <작품성> <스토리> <재미> 등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작품이지만...!
제가 글로 표현했을때 좀 부족하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그럼 시작합니다 - Go Go!!
조선후기,
신한평의 둘째 아들, '신윤복'(문근영)은
어릴적 친부모를 여의고 신한평의 아들이 되어, 여인의 몸임을 숨긴채 화인(화가)으로서 살아간다
*외유사생을 하는 날,
(*외유사생[外遊寫生] : 야외에서 자유롭게 자유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수업.)윤복은 다리를 건너고 있는 기생 '정향'(문채원)에게 반하고 만다
그렇게 정향은 윤복의 눈길에서 사라지고...
윤복은 다시 그림을 그리러 가고
담장 밖에 숨어 한 여인을 그리게 되는데..
(*실제 신윤복의 그림 <기다림>)
하지만 그것도 잠시,
곧 여인에게 들키고 만다
헐레벌떡 몸을 숨기고,
그곳에서 다리위에서 보았던 정향을 다시 만나게 된다
정향에게 처음 하는 말이 "향기가 있어 왔더니 꽃이 있군" 이렇게 작업멘트도 똭! 날려주고~~ㅋㅋ
하지만 도도한 정향,
"꽃을 함부로 밟는 나비가 어디 있답니까"
하지만 굴하지 않는 윤복,
"아리따운 꽃에는 응당 나비가 앉는 법"ㅋㅋㅋ 18살 맞니?
한편, 조선은 끝 없는 가뭄으로 정조(배수빈)는 기우제를 지내러 산에 가고
외유사생때 윤복이 그렸던 그림의 여인이 등장하는데...
이 여인은 *'영조'의 *계비 '정순왕후' 였던것 !
조선은 비가 오지 않아 가뭄으로 백성들이 죽어가는데 정순왕후는 정조가 궐에 없는 기우제 기간에 남자를 만나러 간거였음0_0;;
(*영조 : 정조의 할아버지
*계비 : 임금이 다시 장가를 가서 맞은 아내)
이 사실을 윤복이 그린 그림때문에 정조에게 알려질까 두려운 정순왕후는 계략을 꾸미는데....
다음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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