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서러웠지

서러웠지 이리 와
내 품에 기대
버거웠지
언제나 있던 일인데
오늘따라 왠지 더
네 눈물이 뜨거워 보여
자 내게 기대

oh baby lean on me
네 기분이 가는 대로
맘대로 행동해도 돼
오늘의 네 빡침을 내게
고백해도 되고 욕해도 돼
창피하더라도 내 품
안에서 울어도 돼
비밀은 지킬게

아니 나도 잊어버릴게
그래 그래 그년이 나빴네
그래 그 새끼가 잘못했네
다 맞아 네 말
화가 많이 날 만 했어
원래 세상엔
멋쟁이보다 병신이 많대
하지만 걱정 마
여기 널 위한 내가 있어

서러웠지 이리 와
내 품에 기대
버거웠지
언제나 있던 일인데
오늘따라 왠지 더
네 눈물이 뜨거워 보여
자 내게 기대

Oh baby lean on me
Oh lean on me
Baby lean on me
널 위해 준비된 가슴
Lean on me
Oh lean on me
Baby lean on me
널 위해 양팔을
더 크게 벌릴게

줄곧 있는 일이지만
오늘따라 왠지 더 땀이 나고
울컥하며 서럽고 더러워서
싸그리 다 때려치고 싶었지
다 내려놓고 싶었지
네 맘 알아
이리 와 봐

내 품에서
내 귀에다가
네가 하고픈
말들을 다 담아봐
더 꽉 안아봐
누구보다 단단한
내 품의 유통기한은
영원이야
내 염원이야
나로 인해 미소 짓는 시간
그거면 충분해 난
자 내게 기대

lean on me 듣는데 왜 주책맞게 눈물이나냐 으으으 이래서 새벽 감성이 위함한겨 으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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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안녕하세요 타팬이에요!

저 아민데 여기에 글을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그치만 혹시나 서로 오해를 할까봐 이렇게 글 남겨요
지금 톡선에 빅스, 방탄 안무 표절 글 하나 있잖아요
거기서 별빛들 욕하는 아미들이 보이던데
어그로니까 무시해주세요
누가 봐도 팬코가 쓴 글인데 저희가 생각없이 별빛들 욕하거나 그러지는 않아요
요새 저희 엿맥이려고 일부러 아미 코스프레 하고 글 쓰는 어그로도 많아서 골치 아프답니다 하핳
저희 때문에 괜히 어그로 끌려서 욕먹으시는 점 죄송하게 생각해요 지금도 어그로가 난리더라구요..
어그로가 아니라 아미라고 생각이 든다면 그렇게 생각해도 돼요
무개념 아미가 어그로 사이에 끼어있을 수도ㅠㅠㅠ
근데 팬톡아미들은 저거 팬코인거 아니까 저 글 신경 안쓰셔도 될거 같아요
이 말 전하고 싶어서 글 썼어요:)
아 이건 여담인데 빅스님 노래 잘 듣고 있어요
무대 볼 때마다 뮤지컬 보는 느낌이라 신선하고 멋있더라구요 빅스도 별빛도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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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빨리 글삭하겠습니다!